| 제목 | 수원나누리, 매탄2동과 치매안심마을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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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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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12월 8일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 12월 11일 산남 경로당에서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방문 치매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매탄2동은 노인인구 비율이 관내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그 중 홀몸어르신 비율은 27%로 노인복지의 요구도가 큰데요. 특히 치매는 노인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치매선별검사를 할 수 있는 기관들은 어르신들에게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신주영 임상심리사가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수원나누리병원 신주영 임상심리사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치매검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검사를 진행하신 모든 분들에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속 습관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주영 임상심리사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고령의 지역사회 주민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치매조기발견과 관리를 적절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12월 8일부터 시작하여 8주 동안 관내 8개 경로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총 8개의 경로당과 진행하기로 예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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