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주안 3,4,7동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무료검진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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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8.24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김형진)이 23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 3,4,7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관절 무료검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수현 과장(오른쪽)이 환자의 무릎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무료검진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안나누리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4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관절 건강을 체크하였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수현 과장이 주치의로 나서 검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어깨와 무릎 관절 건강을 섬세하게 살폈는데요. 의료진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와 함께 X-ray검사, 혈압 및 혈당검사,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차경진 간호사(왼쪽), 윤경선 간호사(오른쪽)이 상담을 통해 환자의 문진을 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진료협력실 김금영 주임이 환자분에게 골밀도 검사(BMD)를 실시하고 있다. 검진을 받은 한 주민은 "평소 병원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혼자 가기가 두려워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병원에서 문진표 작성부터 검사, 진료, 물리치료까지 안내를 잘 해주어 한결 부담을 덜었다”며 “오늘 검진을 계기로 앞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상담을 진행한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수현 과장은 ”치료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경제적인 문제로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셨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병원장은 "이번 무료 건강검진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검진 활성화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 사각지대 보건의료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 3월 미추홀구 주안 3,4,7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안 건강 나누리 사업’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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