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송금영 원장, 의학 유튜브 채널 '비온뒤' <척추전방전위증>편 출연 | ||
---|---|---|---|
작성일자 | 2023.07.17 | ||
사진을 클릭하시면 의학채널 비온뒤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14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척추전방전위증’을 주제로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에 대해 전방으로 어긋나서 신경 증상과 척추의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면서 “대부분 하부 요추나 요추-천추 사이에 발생하고, 척추뼈가 어긋나면 척추가 불안정해지고 여러가지 신경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고 척추전방전위증 질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척추전방전위증의 원인 중 하나인 ‘척추분리증’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척추분리증은 척추 후궁의 협부의 결손이 있는 경우 나타나는데, 보통 7~8세부터 나타나고, 20세 이후에는 발병하지 않는다”면서 “척추 뒷부분이 약한 경우, 반복적으로 신전 머리를 뒤로 펴는 스트레칭을 가하게 되면 협부에 골절이 생기고 이로 인해서 분리가 된다. 이 경우 50%에서는 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전했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송금영 원장은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주기적으로 방사선 촬영과 경과 관찰만으로도 충분하다”면서 “통증이 있을 때는 물리치료나 보조기 착용으로 일시적인 통증 완화가 가능하고, 주사치료로는 경막외 주사치료와 신경성형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척추전방전위증의 수술적 치료법으로 ‘신경감압술’과 ‘척추유합술’을 소개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전위증이 심하지 않고 협착증으로 인한 신경이 많이 눌릴 때 현미경 수술을 통해 신경감압술을 진행한다. 심할 경우 손상된 뼈나 추간판을 제거하고 인공구조물을 삽입 후 척추 두 개를 하나로 고정하는 척추유압술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송금영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은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되는 병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경과 관찰하며 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불안정성이나 통증이 심하고 신경압박 증상이 계속되면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하다. 수술 예후도 좋으니 걱정하지 말고, 전문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의학적인 소견을 전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의학채널 비온뒤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전글 | 수원나누리, 지역 건강증진 활동 박차 활발한 업무협약 |
---|---|
다음글 | 제14회 나누리병원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