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남나누리-문막농협 협동조합 업무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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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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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문막농협협동조합과 조합원 및 임직원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원무팀 임정민 팀장(오른쪽)과 문막농협 한창진 조합장(왼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나누리병원 원무팀 임정민 팀장과 문막농협 한창진 조합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강증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원무팀 임정민 팀장(오른쪽)과 문막농협 한창진 조합장(왼쪽)이 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나누리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환자와의 인연으로 시작돼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7월 나누리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은 문막농협협동조합의 이사인 곽용진씨는 나누리병원의 의료진과 안전한 의료시스템에 크게 만족했으며 평소 척추, 관절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협약의 매개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곽용진씨의 부모님 역시 지난 2017년 나누리병원에서 척추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 문막농협 한창진 조합장(왼쪽)이 강남나누리병원 원무팀 임정민 팀장(오른쪽)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막농협협동조합 소속 3천여명 조합원 및 임직원 가족 등의 척추, 관절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강남나누리병원과 문막농협이 협약식을 진행 후 양 기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창진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누리병원과 문막농협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원무팀 임정민 팀장은 “소중한 인연을 통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문막농협 조압원과 임직원 가족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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