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1,200kg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지난 8월 30일, 인천나누리병원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평 1동, 부평 4동,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부평정신건강증진센터, 삼산 1동 행정복지센터,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부평구 지역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입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추석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도 1,600kg의 쌀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