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만성 신부전’ 주제로 건강강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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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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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2월 16일 3층 나누리홀에서 인천신장장애인협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인천신장장애인협회는 인천지역의 신장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장애에 대한 예방적 교육활동을 하는 기관입니다.  주안나누리병원 내과 김덕영 과장이 만성 신부전을 주제로 질의 응답식 강연을 펼치고 있다. 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는 주안나누리병원 내과 김덕영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만성 신부전’을 주제로한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김덕영 과장은 “만선 콩팥 병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어렵다”며 “정기적으로 혈압 및 소변검사를 실시해 조기에 콩팥 병을 발견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신장에 좋은 음식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이뇨 작용을 돕는 검은콩, 팥, 아스파라거스, 호박, 오이 등이 신장 건강에 좋고, 반대로 설탕, 소금, 기름기 많은 음식은 신장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신장장애인협회 회원이 인천나누리병원 김덕영 과장에게 강의 후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고 있다.  강의가 끝난 후 김덕영 과장과 인천신장장애인협회 회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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