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 사회협력실 최규남 실장이 인천지역 인천교통공사 안전에 기여한 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12월 6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 사장실에서 ‘2018년 인천교통공사 안전기여 시민 포상’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사 안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포상하고 안전 의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소방, 신호, 교육, 안전,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5명의 시민이 감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사회협력실 최규남 실장은 보건 분야에서 주안나누리병원이 올 4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지하철 주안역에 황사마스크 3000개를 기증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주안나누리병원은 지하철 내 무료 건강검진 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건강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사회협력실 최규남 실장은 “나누리병원은 내원객 뿐 아니라 인천지역사회 전체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보건의료 향상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며, 계속해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인천남구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사회협력실 최규남실장(오른쪽 끝)이 감사장을 받고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사회협력실 최규남실장이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에게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