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남구 석바위시장 봄내음 축제에서 건강부스를 마련하고 축제를 찾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설명: 주안나누리병원이 석바위시장 봄내음 축제에서 골다공증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 주안나누리병원 건강 부스에서 지역 주민이 골다공증 검사를 하고있다.

주안나누리병원 금보영 간호과장은 “골밀도 검사를 진행하면서 골감소와 골다공증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며 “따스한 봄날 야외에 햇볕을 받으며 걷는 것도 비타민D 생성과 걷기운동이 병행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