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강남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이 내시경 치료를 설명하고 있다.

 

강남 나누리병원이 지난 24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2018년 첫 건강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날 건강교실은 강남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과 나누리메디컬트레이닝센터 박시원 운동처방사가 강연자로 나서며, 30여명의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했습니다.

 

사진설명: 강남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에게 환자와 내원객이 질문하고 있다.

 

이날 건강교실의 첫 순서로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이 ‘경추질환의 내시경 치료’를 주제로 최근 척추치료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내시경 치료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습니다. 척추 내시경 치료는 작은 피부절개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근육 손상이 적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사진설명: 나누리메디컬트레이닝센터 박시원 운동처방사가 참석자들에게 목 스트레칭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어 나누리메디컬트레이닝센터 박시원 운동처방사가 ‘통증 잡는 목 운동법’을 주제로 평소 잘못된 자세와 목 건강에 도움 되는 운동법을 공유했습니다. 또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현장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참석자들이 직접 따라해보는 등 알차고 집중도 높은 건강교실이 진행됐습니다.

 

사진설명: 강남 나누리병원 간호사가 환자에게 다음 건강교실 신청을 위한 연락처를 받고 있다.

 

한편 강남 나누리병원은 앞으로 4월 어깨편, 7월 허리편, 10월 무릎편 등 척추, 관절 건강에 유익한 정보로 건강교실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