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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척추 내시경 전문성 강화”, 제3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 개최
작성일자 2017.11.27

단체사진1.JPG

제3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 후 좌장과 연자 등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이 지난 11월 1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제3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을 개최했습니다.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은 2016년 첫 개최 이후 3회째를 맞았으며, 이날 심포지움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을 필두로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 인천나누리병원 오성훈 원장,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을 등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 안용 교수, 카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강남세브란스 박정윤 교수 등 대학 교수진과 윌스기념병원 허동화 원장,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 원장 등 전문병원 원장단 등 관계사 포함, 전국 척추 내시경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데자와 아키라.JPG

데자와 아키라_장일태 이사장.JPG

(위)일본의 척추내시경 권위자로 알려진 테이쿄 대학 아키라 데자와 교수가 특강을 펼치고 있다.
(아래)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왼)이 아키라 데자와 교수에게 감사 문진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심포지움에 일본 척추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인 테이쿄 대학 아키라 데자와 교수가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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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중계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움은 총 6개 세션, 14명의 연자들이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척추 내시경 치료에 대한 임상에서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열띤 강연을 펼쳤습니다. 또한, 이번 심포지움은 현장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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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학술위원회 위원장인 수원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을 진두지휘한 나누리학술위원회 위원장 수원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은 “척추 내시경 수술 및 치료는 이제 퇴행성 척추 질환 치료의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3회째를 맞이한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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