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과 나누리주안병원이 6월 29일 척추·관절 무료검진을 실시했습니다.

나누리인천병원(병원장 김진욱)은 협력기관 대상으로 나누리병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강동행’ 척추·관절 무료검진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 이번 무료검진에 협력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척추센터 박수용 과장이 척추질환에 대한 의료상담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관절센터 김태호 과장이 관절질환에 대한 의료상담을 실시했습니다.

 

 

▲ 나누리인천병원 척추센터 박수용 과장(위)과 관절센터 김태호 과장(아래)이 환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더불어 이날 방문한 환자들을 위해 X-ray 검사부터 물리치료 체험, 운동교육, 골다공증 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및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 무료검진에 참여한 환자분이 운동교육을 받고 있다.

 

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도 같은 날 오후 2시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허리 무료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  참석자가 병원 직원의 도움을 받아 초진설문지를 작성하고 있다.

이번 허리 무료검진 행사에 지역주민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척추센터 이근 과장이 상담의로 나서 약 3시간동안 의료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전문의와의 심층 상담은 물론 X-ray와 체지방, 혈당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이근 과장이 환자분과 상담을 하고 있다.

 

▲ 무료 검진 참석자들이 나누리병원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무료 검진을 받은 김영숙 씨는 “허리가 쿡쿡 쑤시는 증상이 있어 왔는데 이근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병원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