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임의 제도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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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08.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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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이 본격적으로 전임의 제도를 실시한다. 올 2월부터 김영근, 목영준 전임의가 신경외과
소속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김영근 전임의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영동세브란스병원 수련의 및 전공의로 근무했었다. 목영준 전임의는 연세대 원주의과 의학과 아주대 부속병원 수련의 및 전공의로 재직했다. 이번 나누리병원의 전임의 제도실시는 전문병원으로는 이례적인 일이다. 전임의는 일반적으로 대형 종합병원에 집중되어 있었다. 지난해 외국인 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한 바 있는 나누리병원은 이로써 의사 수련 과정을 강화하게 되었다. 나누리병원은 전임의, 외국인 의사 연수 프로그램 진행으로 통해 의료의 차별화와 전문성을 더욱더 강화할 방침이다. 전임의는 흔히 의료계에서 ‘펠로우(fellow)’로 불린다. 인턴과 레지던트과정을 거쳐 군의관을 마치고 정식 취업 전에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 병원에서 연구와 임상경험을 쌓는 의사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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