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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깜짝이야!" 운전 중 ‘이 곳’에 쥐가 났다?...종아리도 아닌데, 왜?
작성일자 2024.07.29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태훈 부원장은 "정강이를 만지면 바로 뼈가 만져지기 때문에 근육의 존재를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정강이에도 전경골근, 장모지신근, 장지신근 등의 근육이 있다"며 "근막에 둘러 쌓여 있는 이러한 근육들이 과사용되거나 칼슘, 마그네슘 등 전해질의 이상이 있는 경우 정강이에도 쥐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전 중 정강이에 쥐가 났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뛰는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들도 정강이 근육 경련을 호소하기도 한다. 정강이는 무릎 아래부터 발목까지 이어지는 다리 앞쪽 부분을 이루는 중요한 근육 그룹이다. 걷기, 달리기, 점프 등 동작에 관여하며 하체의 균형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도한 운동, 부적절한 자세, 근육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정강이에도 근육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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