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마을 이장님을 괴롭히는 허리통증 (1,2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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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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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원장이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최근국씨에게 다시 걷는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1월 10일과 1월 18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서른 네 번째 주인공인 최근국씨가 이준호 원장을 만나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 배추밭 작업을 도와주고 있던 최근국씨가 만성 허리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앞선 1월 10일 방송에서는 마을에 도움이 필요하면 무엇이든 해결해주지만 정작 본인 허리통증을 해결하지 못해 힘겨워하는 최근국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영되었습니다.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수도 동파사고 예방부터 집 안 가구 및 보일러 수리 등 손만 닿으면 다 해결해주는 맥가이버 이장님. 밤이든 낮이든 주민들의 부탁을 바로바로 해결해주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도 이장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40년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전주 설치작업을 해온 최근국씨는 이미 척추관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통증이 재발하면서 지금은 걷는 것조차 힘겨웠습니다. 이러한 최근국씨의 사연을 듣고, 인천나누리병원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이 최근국씨에게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이준호 원장이 검사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국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원장은 “최근국씨는 5번 척추뼈에 비해 4번 척추뼈가 앞으로 나온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3번과 4번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같이 있는 상태로 신경이 많이 눌려있다”라고 검사 결과를 전했습니다. 이어 이준호 원장은 “4번과 5번에 생긴 척추전방전위증은 나사못 고정술로 교정해야 신경감압술을 한 부분이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하다. 그래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신경감압술과 더불어 나사못 고정술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수술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최근국씨 최선의 치료방법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최근국씨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 자리에 모여 치료 방향성에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준호 원장은 “환자 상태만 봐도 퇴행성 병변이 심한 편이다. 증상으로 보면 요추 5번의 피부 신경절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요추 4번과 5번은 나사못 고정술, 5번과 천추 1번은 신경구멍을 뚫어주는 신경감압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ㅡ 이어 지난 1월 18일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최근국씨의 수술과정과 수술 후 달라진 일상생활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원장이 척추유합술, 신경감압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준호 원장의 집도 아래 최근국씨의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술 마디는 총 3마디로 어긋난 요추 4번과 5번을 나사로 단단하게 고정하는 척추유합술과 막힌 신경길을 뚫어주는 신경감압술이 진행됐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정현성 물리치료사가 최근국씨의 재활운동을 교육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최근국씨는 입원 기간동안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재활치료도 빠짐없이 받았습니다. 특히 허리통증으로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교정해주는 맞춤형 재활치료가 진행됐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이준호 원장이 최근국씨에게 수술 후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퇴원을 앞두고 최근국씨는 이전과 다르게 회복한 상태로 이준호 원장의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최근국씨는 수술 후 상태를 묻는 질문에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답하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준호 원장은 ”겨울이다 보니까 추워져서 근육이 더 경직되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이준호 원장이 최근국씨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이준호 원장은 영상자료를 환자와 함께 보며 “환자 분은 여러 군데가 너무 안 좋아서 복합적인 수술과 함께 수술하지 않았을 때 생길 문제까지 고려했다. 기본적으론 환자분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인 왼쪽 신경을 중심으로 수술을 진행했다”라고 수술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최근국씨는 “이전에 비해 다리를 들어올리는 높이가 높아졌다. 선생님이 수술을 잘해주신 덕분이다”라고 웃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집으로 돌아간 최근국씨가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퇴원 후 마을로 돌아간 최근국씨는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매일 아침 걷기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국씨는 몇 걸음 걷지 못하고 기대어 쉬어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넓은 보폭으로 건강하게 걷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최근국씨는 미뤄뒀던 이장 업무도 다시 시작하며 “수술 받고나서 엉치가 아픈 것이 사라졌다. 앞으로 편하게 살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다짐했습니다.
다음은 어떤 사례자가 다시 걷는 행복을 찾아올까요? 1월 25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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