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힘이 없어 꾸벅꾸벅 조는 어머니 (1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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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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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의 열아홉 번째 주인공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지난 6월 15일(수) 방송에서는 허리에 힘이 없어 휘청이는 걸음으로 걷는 김기정(74세/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김기정씨가 허리에 심한 통증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왜소한 체구로 근육까지 부족한 김기정씨는 허리마저 점점 굽어가고 있었습니다. 김기정씨는 “등이 전체적으로 다 아픈데 특히 허리 가운데 쪽이 아프다. 통증이 허벅지까지 내려오니까 걸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프다”라며 지금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하소연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종합검진실 최지형 수간호사가 김기정씨의 몸무게와 키를 측정하고 심각한 저체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기정씨는 하루빨리 허리 통증이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김기정씨의 정확한 체형을 알아보기 위해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고 허리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기정씨의 저체중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기정씨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뼈 다섯 마디 중에 세 마디가 좋지 않다. 신경이 지나가는 길에 협착이 많이 진행된 상태. 문제는 심각한 저체중이다. 현재 영양 상태도 걱정이고, 수술을 받게 되면 회복이 힘들 것이다”라며 허리 통증 원인을 설명하면서 저체중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기정씨의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저체중은 적정 체중보다 몸의 피가 적기 때문에 출혈에 대한 걱정이 있다. 따라서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수술로 출혈량을 최소화시켜 합병증을 줄일 계획”이라고 김기정씨에 대한 치료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모여 최선의 치료 방법을 위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은 김기정씨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김기정씨 수술 시간을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가장 수술 합병증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추 2, 3, 4번은 척추유합술로 진행하고 요추 4, 5번은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로 집도하겠다”라며 치료 계획을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수술을 집도하기 전 치료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을 집도하기 전 김진욱 병원장은 “김기정씨는 체구가 작기 때문에 출혈량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빠르게 수술을 끝내는 방향으로 집도하겠다”라며 수술 계획을 전했습니다.
과연 김기정씨는 허리 수술을 잘 마치고 다시 걷는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6월 22일(수) 오전 10시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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