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유튜브 - 나닥TV
닫기
수원나누리병원
닫기
로그인 회원가입 병원바로가기 나누리소개

수원나누리병원NANOORI HOSPITAL

나누리SNS youtube in.naver

병원소식

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무릎에서 뼛조각이 돌아다니는 어머니 (2부)
작성일자 2022.06.09
지난 6월 1일(수)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말을 듣지 않는 두 다리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한태성(80세/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6월 8일(수) 방송에서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은 한태성씨가 주치의인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원장에게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원장이 한태성씨의 무릎 수술을 집도하기 전 치료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태성씨 무릎 수술을 집도하기 전 관절센터 김태호 부원장은 “먼저 무릎 안에 있는 뼛조각들을 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한태성씨는 오랫동안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다리도 많이 휜 편이라 무릎 관절의 균형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손상된 뼈를 정확하게 깎아내고 정확한 위치에 특수 인공관절을 삽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할 예정”이라며 수술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관절센터 김태호 부원장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호 부원장이 집도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1mm의 오차 없이 손상된 뼈를 깎는 범위를 계산해주고 출혈과 주변 연부 조직 손상을 최소화시켜 환자에 따라 무수혈 수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빠른 회복을 돕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김태호 부원장은 오른쪽 무릎 수술을 먼저 집도하고, 일주일 후에 왼쪽 무릎도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집도했습니다. 양쪽 무릎을 한번에 수술하지 않은 이유는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양쪽 무릎 재활 운동을 동시에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의 체력적인 부담과 통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한태성씨가 인천물리치료실 3층에서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에게 무릎 재활 운동을 받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한태성씨는 물리치료실에 방문해 무릎 재활운동을 받았습니다.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은 빠른 회복을 위해 무릎 관절 각도를 늘려주는 CPM(정형용 운동기구)장비로 재활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김태호 부원장이 한태성씨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무릎의 엑스레이(x-ray)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퇴원을 앞둔 한태성씨는 관절센터 김태호 부원장의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김태호 부원장은 ”무릎 엑스레이(x-ray)를 보면 기존에 ‘O’자형으로 휘었던 다리를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똑바로 펴졌다. 앞으로 자주 걷는 운동을 통해 다리 힘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라고 수술 후 경과 모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태호 부원장이 한태성씨 무릎에 있던 뼛조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김태호 부원장은 “무릎 안에 있던 의문의 뼛조각은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했더니 다행히 큰문제는 없었다. 무엇보다 앞으로 무릎을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면서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다리에 힘도 생기고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수술 후 주의할 점과 재활운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태성씨가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태성씨는 “김태호 부원장님이 다시 걷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평생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태성씨가 곧게 펴진 다리로 힘차게 걷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태성씨가 딸이 선물해준 CPM(정형용 운동기구)를 통해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태성씨가 딸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한태성씨는 지팡이 없이 두발로 힘차게 걷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태성씨의 딸은 어머니의 무릎 재활 운동을 위해 CPM(정형용 운동기구)장비를 준비했는데요. 한태성씨는 “딸이 선물한 재활운동기구를 통해 열심히 재활하고 있다. 전보다 무릎 붓기도 많이 빠지고 다리를 구부리는 것도 좋아졌다”라며 이전과 달라진 밝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은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6월 15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이전글 수원나누리병원, 국가치매조기검진사업 지정 의료기관
다음글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무릎에서 뼛조각이 돌아다니는 어머니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