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1 나누리학술상(Best Paper)’ 서울대병원 이창현 교수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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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09.17 | ||
 ▲지난 9월 17일 열린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에서 ‘2021 나누리학술상’을 시상했다. 나누리병원이 지난 9월 17일 5개 지역 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한 가운데 제213회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에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학술 연구 성과를 치하하는 '나누리학술상(Nanoori Best Paper Award)' 시상과 수상자의 특강이 마련됐습니다.
 ▲‘2021 나누리학술상’ 수상자인 서울대병원 이창현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2021 나누리학술상’은 서울대병원 이창현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창현 교수는 ‘척추전이암에서 병적압박골절을 예측하는 SINS 점수체계의 정확도와 정밀도 메타분석’을 주제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이창현 교수는 국내 의료 학술 연구분야의 메타 분석 권위자입니다. 메타 분석은 특정 연구주제에 대하여 이루어진 여러 연구결과를 객관적, 계량적으로 종합하여 고찰하는 연구방법을 말합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메타 분석을 통해 우리는 척추, 관절 치료의 더욱 정확한 근거들을 확립할 수 있으며, 앞으로 메타 분석을 활용한 다양한 학술 연구 활동을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1 나누리학술상’ 시상 후 시상자인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왼쪽)과 수상자인 서울대병원 이창현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에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의 척추내시경 치료의 학술논문 리뷰와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신창진 전임의의 환자 치료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나누리학술상(Best Paper)’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연구 실적과 논문 성과를 치하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8년 신설됐으며, 수상자는 외부 심사단과 나누리병원 학술연구팀의 엄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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