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재)서울의과학연구소와 '진료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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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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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6월 30일 용인시 기흥구 흥덕IT밸리에서 (재)서울의과학연구소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 향상을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과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직원들이 협약에 관해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 관절센터 남신우 부원장, 나기동 행정총괄 등 수원나누리병원 임직원들과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관수 이사장, 임환섭 대표원장 등이 참석해 의료 협력에 대한 뜻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재)서울의과학연구소는 지난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연구소로 최근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신속한 검체 분석뿐 아니라 해외 의료기관에 진단 검사 기술력을 전수하는 뜻깊은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최신 의료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는 등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회원 및 가족 등의 건강에 관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사진 오른쪽)과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관수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협약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은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 기관답게 오랜 기간 세계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오는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관수 이사장은 "수원나누리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보건 향상 및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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