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광교 휴내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 | ||
|---|---|---|---|
| 작성일자 | 2020.04.06 |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3월 31일 수원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 휴내과의원(대표원장 정지중)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나누리병원 대외협력팀 고석훈 팀장과 광교 휴내과의원 정지중 대표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광교 휴내과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의료기관으로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장비가 구축되어있습니다. 병원 내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내시경검사를 통해 식도염, 위암, 대장암 등을 조기 진단하거나 기초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여성의료진이 유방 초음파, 자궁 경부암 검사 등을 진료해 여성 관련 특화 진료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광교 휴내과의원과 환자 이송 및 회송체계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의뢰 환자에 대한 진료와 진료결과 회신, 재회송 등에 적극 협력을 약속하고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대외협력팀 고석훈 팀장은 “이번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상호간에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교 휴내과의원 정지중 대표원장은 “척추·관절 전문병원과 의료협력이 필요하던 차에 이번 협약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협약으로 원활한 진료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대외협력팀 고석훈 팀장(사진 오른쪽)과 광교 휴내과의원 정지중 대표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 이전글 | 수원나누리, 모든 병동 스크린도어 설치 |
|---|---|
| 다음글 | 나누리병원 모든 승강기에 ‘항균필름’ 설치, 감염 예방&환자안전 노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