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진단검사실, ‘대한신경과의사회 학술대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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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3.29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 진단검사실의 김단혜 사원, 유연서 사원, 조연희 사원이 지난 3월 25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신경과 질환 및 검사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진단검사실 직원들이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진단검사실 직원들이 지난 3월 25일 열린 신경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사진은 학술대회 강연장 모습. 이날 수원나누리병원 진단검사실 직원들은 신경과 만성질환의 관리와 노하우, 유발전위 검사의 원리 및 활용, 신경심리 검사 등에 대해 이론 교육을 받았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기사들이 직접 시현하는 신경과 검사 모습을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 이날 학술대회에는 신경과 검사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단혜 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원나누리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경심리검사(CERAD-K)외에도 더욱 세분화된 검사 종류들을 알게 됐다”며 “또 검사 별로 점수로 나타내기 어려운 부분과 채점 기준을 명확하게 설명해 줘 더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해 10월 뇌신경센터를 개소하고 뇌파검사, 시각/청각전위유발검사, 뇌혈류초음파검사, 치매인지기능검사 등 다양한 신경과 검사를 펼치고 있으며 뇌신경 질환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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