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Q.I경진대회 후 발표자들과 심사위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Q.I실장을 맡고 있는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남나누리병원이 현재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진단검사실, 간호과, 물리치료실, 원무팀 순으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QI경진대회는 진단검사실 (진단검사실 이용, 환자만족도 향상), 간호과 (병원 종사 근로자 주사침 찔림사고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물리치료실(입원환자의 새로운 치료프로그램 개발), 원무팀 (예약 부도율 감소)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발표 후에는 한 해 동안 병원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들의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QI경진대회의 대상은 원무팀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간호과와 진단검사실, 장려상은 물리치료실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설명: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이 폐회사를 전하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은 “병원 질향상 활동을 위해 1년 동안 노력해준 모든 부서의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맺음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Q.I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주제들은 '2018 한국의료질향상 학회 가능학술대회'에 포스터로 게재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