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4회 학술대회 ‘비전과 미래 지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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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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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제4회 학술대회가 지난 8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사진설명: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4회 학술대회가 지난 8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4회 학술대회는 비전(VISION)을 주제로 한 전문의 세션과 ‘미래 지향적 병원관리’를 주제로 한 임직원 세션으로 진행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구성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사진설명: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회장인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제4회 학술대회에서 개화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회장인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의료에 대한 비전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또 병원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생각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여러분들에게 가치 있는 시간, 자극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래를 주제로한 다양한 강연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문의 세션은 ‘미래의학’을 중점으로 미국 콜럼비아대학 김용정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척추수술의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현재 보건정책과 병원들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유익한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사진설명: 이날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서는 강남나누리병원 안광호 행정총괄이 사회를 진행했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장진우 이사장이 ‘초음파로 치매 정복에 나선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의료계의 현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설명: 대한신경외과학회 장진우 이사장(왼쪽)과 좌장으로 나선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오른쪽)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이날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여해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김현성 원장은 실제 수술영상을 토대로 척추내시경 수술에서의 접근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김현성 원장은 올해 세계 척추내시경 최고 권위인 ‘파비즈 캄빈상’을 수상하는 등 척추내시경에 대한 세계적인 업적을 쌓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Endoscopic Unilateral Approach, Bilateral Discectomy for L5-S1 Bilateral Disc Herniation'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임직원 세션에서는 나누리병원 CRM팀 이은화 팀장이 연자로 나서 '중소병원 고객관계 관리사례'에 대해 발표하면서 나누리병원의 고객 관리사례를 설명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고령층 고객관리’ 대한 질문에 이은화 팀장은 ‘의외로 환자들이 문자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다. 특히 60~70대 환자층은 이모티콘 등 다양한 메시지를 활용하는게 효과적’이라고 답하며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진설명: 나누리병원 CRM팀 이은화 팀장이 '중소병원 고객관계 관리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설명: 나누리병원 CRM팀 이은화 팀장이 강연 후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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