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제 2회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여러나라 경추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국내 경추분야 권위자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나누리병원에서는 장일태 이사장, 오성훈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임재현 의무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나누리병원의 임상사례를 참석자들에게 알렸습니다. 한 병원에서 세 명의 의료진이 주도적으로 참석한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로, 진료 뿐만 아니라 학술활동 또한 활발히 하는 척추관절전문병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