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렸다. 전국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장일태 이사장, 오성훈 원장을 비롯, 나누리병원의 의료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 최기석 과장은 ‘경추 인공디스크 치환술과 유합술에 대한 수술케이스’를, 임효주 과장은 ‘상부요추의 미세현미경디스크절제술 후 후관절 파열의 예방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참석한의료진들의 질의가 이어져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신경외과 최기석 과장이 ‘경추 인공디스크 치환술과
유합술에 대한 수술케이스’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