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원장 장일태)은 간호과 주관으로 5월 22, 23일 서울 논현동 병원에서 ‘2008 나눔바자회’를 개최합니다.

나눔바자회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의 벼룩시장을 비롯, 의류와 생활용품, 농산물, 먹을거리 등 물품 판매와 장터, 음악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과 나훔봉사회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지정한 나눔병원 1호이기도 한 나누리병원은 지난 두 번의 바자회수익금 역시 아름다운 재단과 나훔봉사회(2007년), 아름다운재단과 강남구 보건소(2006년)에 나누어 기탁한 바 있습니다(나훔봉사회는 부모가 암, 질병 등으로 사망하거나 투병 중인 자녀를 후원하는 봉사단체이다).

나눔바자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병원 1층 로비와 9층 식당, 10층 옥상에서 열린다. 특히 22일 저녁 7시에는 나훔봉사회 소속 연주팀 아트포라이프의 말기암 환자 자녀 교육기금 마련 콘서트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문의는 02-3446-9797